[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12일 민선 8기 출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군정 챙기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무안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의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계획에 대해 부서별로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산 군수의 11일 도리포 해상 기름유출 방제현장 점검과 가뭄대책 등 당면 현안 업무 처리 후 회의가 시작돼 애초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시간까지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된 주요 현안사업은 무안군 미래먹거리 발굴과 생활 SOC 확충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역점사업들이다. ▲비전2040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이 30일 군 역점사업인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30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48억원을 투입해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35만㎡ 규모의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6월말까지 사업부지 내 행거시설이 들어설 항공정비(MRO) 산업시설용지를 부분 준공할 계획이다.항공특화산업단지 내에는 항공 정비창과 항공물류 등 항공 첨단산업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산단이 완공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내 산업시설부지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안군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9년 5월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및 해양경찰 통합항공기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양항공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오고 있다.계약 분야는 항공특화산업단지 내 항공 관련 산업시설용지 산업 5블럭(약 4만㎡ 규모)으로 총 계약금액은 62억 7000여만원이며 서해청은 금회 계약대금으로 31억 4000여만
무안군 미래 성장동력 될 핵심 사업 가시권 들어와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과 항공특화 산업단지 추진[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코로나19 위기는 감염병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고 지역경제 상황을 되짚어 보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특화 산업 등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김산 무안군수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군정에 대해 “무안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점이 주요 성과라 본다”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항공특화 산업단지,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첨단농업 복합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0일 무안국제공항 화물청사 앞에서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산 군수와 김대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삼석 국회의원,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지역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착공식을 축하했다.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무안국제공항 일대 35만㎡ 부지에 총사업비 총 448억원을 투입해 항공 정비(MRO)를 중심으로 항공 연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공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오는 20일 드디어 첫 삽을 뜬다.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11시 착공식을 진행하며 10시 30분 식전행사로 해양경찰 ‘의장대’와 타악퍼포먼스 ‘얼쑤’팀이 공연을 준비한다.착공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대행으로 김상도 항공정책실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입주기업 대표,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무안국제공항과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8일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 소속 무안 고정익 항공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군 관계자들은 항공대 격납고와 비행기를 살펴보며 해양경찰 항공임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경 통합 항공기지에 대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무안군과 서해청은 지난 2019년 5월 항공특화산업단지 내 통합 항공기지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상호 업무 협의를 해왔다. 특히 서해청은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지정계획 반영 및 전남도 실시계획
지역 균형 발전 선두주자항공특화 산업단지 착수[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30일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계획이 승인·고시돼 산단 조성을 본격화하고 나섰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무안군은 현재 산단 편입토지의 76%를 확보했으며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이번 산단 조성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후 환경영향평가 등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와 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특히 전라남도는 신속한 행정처리로 통상 1~2년 이상 소요되던 산업단지 인허가 기간을 9개월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무안군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을 면담하고 무안군 관련 정부 예산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기획재정부 부처별 관련 예산 심의관을 직접 만나 건의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예산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무안 항공특화산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서남권 거점공항 54만 돌파국내·국제 등 다양한 노선 항공정비산업 발전성 높아[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있는 무안공항은 목포공항 국내선 및 광주공항 국제선의 대체공항으로 10여년의 공사로 준공된 국제공항이다.무안공항은 220㎞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발생유원지를 주변 경관으로 자리 잡고 있어 서남권이 국제적 휴양, 관광 및 물류기지로 발돋움하는데 거점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 2018년 개항 11년 만에 연간 이용객 54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국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항공특화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지정계획이 승인됐다.6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34만 9000㎡의 규모로 사업비 367억원을 투입해 항공정비(MRO)특화산단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기본 및 실시계획 등 각종 관련 용역과 편입 토지 보상에 착수해 진행하고 있다.군은 지난 4월 국제항공정비㈜(Witness FLtechnics)와 MOA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의 통합 항공기지 구축을 비롯해